민주평통수원시협의회서 300만원 상당의 이재민 돕기 물품기탁 '훈훈'
▲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조철상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조철상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.
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물품은 협의회 회원들이 실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각종 식재료와 생필품으로 용인시자원봉시센터를 통해...